콜롬비아 참전용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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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만896송이 달맞이꽃과 함께…부산서 울려퍼진 캐나다 노병의 목소리 [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]
“우리의 소중한 청춘의 나날들은 우리가 사랑으로 구한 마음들을 통해 여기에 거룩하게 지켜집니다.”지난 11일 부산 대연동 유엔기념공원. 6·25전쟁 당시 캐나다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씨가 낭독한 시 ‘소중...
2021.11.14 16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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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1세 고령' 콜롬비아 6·25 참전용사 코로나 뚫고 방한
70년 전 중남미 국가로는 유일하게 6·25전쟁에 전투부대를 파견한 콜롬비아의 참전용사 두 명이 23일 한국을 찾았다.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이 중단된 이후 처음이다. 24~26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...
2021.08.23 18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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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1세 고령의 6·25전쟁 콜롬비아 참전용사 방한
70년 전 중남미 국가로는 유일하게 6·25전쟁에 전투부대원으로 참전했던 고령의 콜롬비아 용사 두 명이 23일 한국을 찾았다.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이 중단된 이후 처음이다. 오는 24~26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&nbs...
2021.08.23 15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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